“2016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사랑의 기금 전달식” 이 19일 (사)미오림 복지재단에서 열렸다.

이강선(67) KPGA 시니어지회 회장 및 양광호(58), 김용재(55·나홈)KPGA 시니어지회 운영위원과

김승양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전무, 미오림복지재단 임직원등

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. 

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는 한국 프로골프 시니어 이강선 회장

이 날 전달식에는 KPGA 시니어지회(회장 이강선) 선수들이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%를 적립해 모금한

사랑의 기금(1027만9370원)과 쌀 1톤(20kg/50포)를 전달하였다.

(주) 씨피에프 루마 코리아 김승양 전무의 격려사

(사)미오림복지재단은 ㈜씨피에프루마코리아 김우화 대표께서 개인의 사재를 모두 출현하여 경북 문경에

설립하고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이다. 또한 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2013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를

꾸준히 후원하고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.